기찻길옆 靑旻 詩人님

[스크랩] ♥ 우리말 속에 숨은 비밀

° 키키 ♤ 2016. 2. 21. 17:27

 

 

 

-우리말 속에 숨은 비밀-

 


우리말이야말로 얼의 문화가 낳은
가장 확고한 국학(國學)의 유산입니다.

역사는 기록되지 않으면 사라지고,
거대한 기념물도 세월과 함께 스러지지만,
말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지금까지
그 흔적을 품어 안고 진화해왔습니다.

말도 변화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고스란히 축적하는
말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침략과 전쟁, 분열이 끊이지 않은
긴긴 역사를 거치면서도 우리말은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우리말의 생명력은
위대한 정신의 근원인 얼에서 나옵니다.

우리말은 얼에 뿌리를 내리고
얼의 생명력을 취하며
스스로 얼의 문화를 키웠습니다.
그 문화의 힘으로 오랜 세월을 관통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우리말에 담긴 위대한 철학과
눈부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from. 일지이승헌

 

 

 

 

 

- 10월 메모 -

 

하늘은 명경같이높고 세상은 아름답고 너무

고운 가을 단풍, 갈대, 억새가 절정의 10월

 

"공휴일'

10월3일 開天節 단기 4347년

 

 

 

10월9일 한글날, 한글반포 568돌

 

 

 

 

 

 

"기념일"

10월1일 제66주년 '국군의 날'

10월2일 노인의 날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

10월8일 제62주년재향군인 날

10월10일 임산부의 날

10월15일 체육의 날

10월16일 국제 신협의 날

10월18일 문화의 날

10월21일경찰의 날

10월24일 국제연합일

10월25일 독도의 날

10월28일 교정의 날 /저축의 날

  

"절기"

 

10월8일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림

10월23일 상강<霜降>=서리가 내림

 

"윤달"

10월24일<음윤 9,1일>

 

윤달이란 날짜상의 계절과 실제의 계절이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몇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달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한숲아! 네가 바로 山이로구나...!
글쓴이 : 靑旻 기찻길옆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