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詩人님

[스크랩] 마음이 후덕한 詩人/詩: 하나

° 키키 ♤ 2015. 10. 2. 14:14

 

 

 

 

 

 

 

 

마음이 후덕한 詩人/詩: 하나

 

우리는 시를 읽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느낌이 와 닿아서
시인의 마음과 하나가 될 때가 있다

 

마음이 넓은 시인이
쓴 시는
무언가 다른 감동을 일으켜서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반면에 자신만 알고 살아가는
시인이 쓴 시는
깊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옹졸한 마음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후한 마음의 시가
써지는 것은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후덕한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출처 : 하나의 愛情詩 空間
글쓴이 : ?? 하나 ??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