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없는 기다림 ..
언덕 신유진
아무 일 없겠지
잘 있을 거야 생각하다가도
며칠 보이지
않으면 애달도록 궁금해
기다려지는 거
바쁜 일 있겠지
다들 분주하게 사는 것처럼
...
출처 : 豪膽/김영만
글쓴이 : 豪膽/김영만 원글보기
메모 :
'豪膽·김영만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래된 풍경 (2) | 2015.06.09 |
---|---|
[스크랩] 술, 아내의 자작 詩 (0) | 2015.06.09 |
[스크랩] 연심(戀心) (0) | 2015.06.09 |
[스크랩] 오동지 텃밭 2 (0) | 2015.06.09 |
[스크랩] 비 맞은 분꽃처럼 울었다.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