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膽·김영만 詩人님

[스크랩] 비 맞은 분꽃처럼 울었다.

° 키키 ♤ 2015. 6. 9. 01:28
          비 맞은 분꽃처럼 울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배가 몹시 아팠다 콩밭 넘어 고구마 이랑에서 쪼그려 앉는다 ...
출처 : 豪膽/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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