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哲님 · 어우동님 작품

[스크랩] 세상에 살며...

° 키키 ♤ 2014. 2. 11. 02:34

세상에 살며   
세상과는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대가 없는 세상에서
선뜻 마음을 내비추고
내 모습을 드러내는게
두려운 이유일까요.

그대 없는 지금 내 앞의
세상이 싫어서 일까요.

그대가 간절히 그립습니다.

꿈에서라도 한 번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라도 한번 내게 와주면 안될까요..

이제서야 헤어지면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그대가 그리워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봅니다.
그대를 볼 수 있을까..
오늘도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동이~엉엉

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