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哲님 · 어우동님 작품

[스크랩]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카페의 이별/성채.

° 키키 ♤ 2014. 2. 11. 01:52

 

 

으美의찬미º  
2013.11.06 11:40
♪(*_*)♪ 지금은 비록
이라 말하며
하얀 국화꽃처럼

웃고 있지만
너는 그 웃음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운하다고 생각지

않았으면 좋겠다
낙엽처럼 붉어진 눈물이

흐르면
너만은 하나둘 잎을

떨구는

나무의 슬픔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발아래 수북한 낙엽을

 밞으며
부서지는 그 소리가 나의

고백처럼 들렸으면

좋겠다.

사랑해서 이별한다는

그 말을
내가 믿는 것처럼 너도

꼭 믿어주면 좋겠다
또 다른 어느 가을날
아침 햇살이 따사롭게

쏟아지는 그 자리에
우리가 영원이 함께

할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가을사랑
어우동님과 함께한 이

가을 행복했습니다
님의 향기짙은

글내음에 취해갑니다.
건강하소서..  

 º美의찬미º

 

 2013.12.28 12:44  

◆。10_advice)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10가지
1.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2. 찍을 주제를

단순화하라.
3.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해본다.

(밑에서, 위에서, 가까이, 멀리)
4. 카메라의 한 두가지

기능은 익혀놓자.
5. 여행사진 등을

찍을

는 전체

스토리를 생각하고

촬영한다.
6. 날씨를 두려워 말자.

비오는 날

안개낀 날 각각의 특성이

있다.
7. 풍경사진은

해뜨기 전후,

해지기 전후 시간을

선택한다.
8. 기다려라.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다.
9. 마지막 남은 한 장이란

 

생각으로 촬영한다.
10. 카메라가 아닌 사진을

자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º美의찬미º

 

2013.12.28 12:51

오라버님을 위해 수집한

글을 올려두면 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있을때 차근히

읽어보시고


활용해보길 바랍니다..

어제보다 더 춥고 매서운

한파에 건강관리 더

힘쓰시고 감기란넘이
친구하자고 악수를

청하면

냉큼 뿌리쳐서 얼씬

못하게 방어하셔요^^

정성스레 올린

따끈따끈한

새글 잘보고 맘에 듬뿍

담아

 

복을 짓는 연말연시가

되겠어랑~ㅎ

 

 

 

 

사랑하는 울님들.甲午年,새해 福萬이 받으세요.글고 부자되시구요 건강하세요.어우동.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전혀 낯설지 않은
이상하게 오래된 친구 같고
오래된 연인 같은 당신...

이 세상 어느 곳에
마음 둘 곳 없는 나에게
이토록 가슴 벅찬 기쁨을 준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어느 누구의 사랑도
담을 수 없을 것 같은
허전한 가슴속에
운명처럼 다가 온 당신...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생각해 봐도
꿈결 같은 그리움의

강을 건너
신기하게 운명처럼

다가 온 당신...

늘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그리움이 샘솟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어우동,

사랑은 욕심쟁이
풀잎 유필이 

사랑 사랑 사랑을 하면
욕심쟁이가 되나 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투정하는 아이처럼
당신 사랑 혼자 다 가지고 싶어
어리광부리는 못난이 

하루종일 입 삐죽거리며
심술부리고 싶은데
당신은 바다처럼 넓은 사랑으로
내 부족함도
깨끗이 씻어 주는 마술사 

작은 풀잎에 조롱조롱 매달린
당신이 주신 사랑은
뚝뚝 떨어지는 행복함 

작은 구멍도 남겨 두지 않고
온통 내 마음 가져간
당신이 얄밉지만
하늘만큼 사랑하니까
끝없이 당신 사랑만 찾는
깜찍한 욕심쟁이가 될 거야,ㅋ
。˚。。˚。。˚。
。*。。*。。*。 

 

 

 

 

 

 

 

 

 

 

 


 

 

 

 

 

 

 

 

 

 

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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