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며
새벽이 밤과 젖어갈 떼에
따뜻하고 향기가 좋은 차 한잔이 참 좋구나.
잠시 쉬는 듯 할 떼에 눈이 그치고 차가운 바람을 둔
나의 마음을 되찾아, 꿈속에서도 만나고 싶은 님들을 그려보네.
밝은 미소. 별 빛처럼 빛나는 눈동자.
따뜻하고 고운 목 소리의 댓글... 향기 좋은 그림자.
순진한 거짓말도 믿는 사람...
참... 잊지 못한 그림을 다시 새겨보네.
오늘은... 멀리 있는 그와 나의 마음을 눈이 내리는 새벽 속에
아름다운 만남을 그려보며.불순하고 고르지 못한 일기일지라도.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빌어보네...-어우동-
눈이나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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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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