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니까
우리 사랑 하다가 슬픈 일이 있어도 푸른 하늘 바라보며 웃어야지 사랑하는 우리니까
우리 사랑 하다가 보고픔의 눈물이 나도 꾹 참고 견뎌야지 언젠가 만날 수 있는 우리니까
우리 사랑 하다가 그리움이 깊게 사무쳐도 그 그리움 마져 즐길 줄 알아야지 사랑하는 우리니까
우리 사랑하다가 언젠가 하늘이 갈라 놓아도 웃으며 이별해야지 죽을만큼 사랑했던 우리니까
13. 07. 21.
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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