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까지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까지 내 그리운 사람아 너가 나를 그리워 하듯이 나 역시 널 그리워 하고 있다 지금 당장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우리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꼭 만날 수 있을거야 그러니 우리 보고픔도 참고 그리움도 잘 참아 내자 나에게 너가 있고 너에게 내가 있으니 어찌 만나지 못하겠느냐 내 그리움의 사람아 보고 싶다고 울지말고 그립다고 넘 애타하지 마라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까지 꾹 참고 지내자 너와 나의 만남은 시간이 해결해 주니까 .... 13. 08. 04. 정래 Serenade to Summertime(여름날의세레나데) - Paul Mauriat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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