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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난소암 초기증상 제대로 알기!

° 키키 ♤ 2013. 8. 31. 22:16

난소암 초기증상 제대로 알기!

잘 알아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알아 채기 힘듭니다.

 

 

 

여성  

건강 적신호!

평소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50대 여성 최씨. 그녀는 최근 변비, 빈뇨, 소화불량이 계속되는 날이 잦아져 많은 불편을 겪었 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음식을 잘못 먹거나 요즘 같은 여름철에 흔히 경험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복통을 느끼는 날이 잦아지면서 이상 현상들도 함께 타나자 경각심을 느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병명은 바로 난소암’.  

대수롭게 여기고 방치한 탓에

 전이가 일어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환자의 2/3 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초기증상을 뚜렷하게

자각하기 힘든 부인암 중 하나입니다.

  

 

빨리 치료하면 90%이상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난소암이란?

 

  

 

 

 

 

 

 

 

 우리나라 부인 암 중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보통 50~70대에 많이 생기며 초기에 치료했을 때에는

90%정도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증세가 경미해

발견하기 쉽지 않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50대 이상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2.     환자의 80%이상이 폐경 이후에 해당 됩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안내합니다.

 

 

1. 유전적 요인

본인 또는 가족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등의 병력을 가졌던 경우에도 원인이 됩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나오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증상을 알기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2. 배란횟수(월경횟수)

빨리 초경을 시작한 분들이나, 폐경을 늦게 하는 경우 난소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임신은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실제로, 한 번 출산을 하면 전혀 하지 않은 분들에 비해 10%가량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고지방, 고단백 식품

평소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도 위험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난소암 초기증상?!

 

  

 

 

알아

둡시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가볍게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경미하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 복부에 딱딱한 것이 만져집니다.

2.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불러 옵니다.

3. 소화불량, 더부룩함이 나타납니다.

4. 허리, 복부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5. 폐경 이후에도 출혈이 발생합니다.

 

 

 

TIP!

배가 더부룩하고 식욕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은

 임신과 유사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발병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증세가 경미해

초기에 질병을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반드시 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소암 예방법을 알아보자.

 

  

 

  

 
  

 

 

 

 

  

1.     경구피임약

수년간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피임약이 배란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임신과 수유

25세 이전 첫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하루 2시간 반 이상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난소암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운동

주 4회 이상, 하루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난소절제술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거나, 가족력이 유난히 많은 경우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난소절제술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내 몸의 신호를 잘 알자!

 

  

 

 

 

 

 

 

 

 

각종 부인 암들은 수술부터 반복되는 항암제 치료로 인해

환자는 물론, 가족들까지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발이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완치를 목표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의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환자중심의 한의원! 원광한의원!!
글쓴이 : 원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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