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적 2 - 놋 뱀(민21:4-9 요3:14-16)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모세를
심하게 원망했다. 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했느냐?
왜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하느냐?
먹을 것도 물도 없다. 심지어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하찮은 음식이라고 폄하한다.
그러자 하나님이 불뱀들을 백성에게 보내어 물어 죽게 한다.
모세가 하나님께 백성을 위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살도록 하셨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21:9)
죄의 몸,사망의 몸, 육체를 상징하는 불뱀에서 놋뱀으로
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장대에 놋뱀을 달아 나아가는 것은 구원이
어떻게 진행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구원할 자 예수(불뱀)에서 (마1:21)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구원의 완성자 그리스도(놋뱀)(행2:36)나가야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놋뱀이 되것이고
이 놋뱀을 통해 불뱀의 세계를 멸하신 것이다.
이 놋뱀을 본 자만 요단강을 건넌다.
이 놋뱀을 본 자만 옛 사람을 멸한다.
주께서도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다.(요3:14-16)
믿음의 주를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가 아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산다.
놋뱀 사건도 십자가의 도를 말씀하고 계신다.
출처 : 복음의 비밀
글쓴이 : sori 원글보기
메모 :
'하늘이님의 아름답고 유익한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쑥, 냉이 봄나물에 중금속 듬뿍? (0) | 2013.05.20 |
---|---|
[스크랩] 포기하지 않는 희망 (0) | 2013.05.20 |
[스크랩] 스트레스와 암 (0) | 2013.05.20 |
[스크랩] 행복해지는 법 (0) | 2013.05.20 |
[스크랩] 아버지 하나님 항시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 | 201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