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하루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되는
어제와 똑같은 일상이지만
내 안에 사랑으로 흐르는
그대가 있기에
행복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을
내 안에 담았을 뿐인데
길가에 나뒹구는 돌멩이 한 개
이름없는 들꽃 한 송이까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한결같이 보내주는
마음 따스한 그대가 있기에
주어진 일상에 정성을 다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나의 하루는
그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밋빛 환희로 빛나는
아름다운 소망의 일상이 됩니다.
-雪花 박현희-
'파란하늘님의 아름다운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움만 쌓이네 (0) | 2013.04.22 |
---|---|
[스크랩]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0) | 2013.04.22 |
[스크랩] 5월 (0) | 2013.04.22 |
[스크랩] 꽃 바람 부는 날에 (0) | 2013.04.22 |
[스크랩] 내 가슴에 다시 젖는 그리움 (0) | 201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