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말씀

[스크랩] 출애굽의 비밀(유월절)

° 키키 ♤ 2013. 3. 27. 23:27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루시고자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어 자기의 백성을 놓아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바로의 마음이 완악함으로 이를 거절하며 하나님의

여러 가지 재앙들을 만나게 되나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바로에게서 난 모든 첫 것을 멸하시는

마지막 장자의 재앙을 내리게 되는데 이 재앙으로 바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게 된다.

이것을 여호와의 유월절 이라 하며

이 재앙에서 피하는 방법은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장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서 애굽의 종살이를 마치고

가나안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하였지만 하나님이

그들 대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광야에서 멸망 받아 죽게 된 것을 성경의 말씀으로

우리를 교훈하고 있다.

 

유 1:5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고전 10:1-5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3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5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은 아주 먼 옛날

이스라엘 민족의 한 사건인 줄로만 생각하지만

이러한 기록은 말세를 만난 우리를 교훈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을 가도록 믿음을 소유하여 죄를 버리지 못하면

구원에 이루지 못하게 된 것을 말씀하고자 하신 것이다.

죄를 버리게 하는 것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벧전2: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영)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구원은 이미 이룬 것이 아니라 이루어 가는 것이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지만

우리는 이러한 언약을 믿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며 이룬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줄로 생각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전 9:26-27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벧전 2:1-2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그와 같이 어린양의 피는 애굽에서의(마귀권세) 재앙을 피하여

구원에 이르기 위한 출발점이다. 우리는 애굽의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믿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우리는 단순히 죄 사함만을 위하여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며 주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거룩한 새 사람이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주님을 믿는 것이다.

 

출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인데

이중에서도 그 씨를 뿌리는 여호와의 유월절은

성경전체를 요약한 말씀이며 우리가 성찬식 때 먹는

떡과 포도주이며,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을 뜻하기도 하는

영적으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기에

이 세 절기를 잘 이해해야 복음을 이해 할 수 있다.

 

여호와의 유월절은 원수마귀, 사단, 거짓인 악한 영들의

심판의 날이고 기념의 날이요, 절기를 삼아서

대대로 지키라는 말씀하신다.(출12:14)

여호와의 유월절이 모든 신들을 심판하는 자리인데 이는

이 세상 임금을 심판하는 그 자리가 예수의 십자가

죽음의 자리라는 것이고(요12:31-32)

사망으로 마귀를 없애는 것이 십자가 죽음이라는 것이다.(히2:14)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인데

왜 유월절 규례에 모든 신을 심판한다고 했을까?

이는 처음 난 것들을 전부 멸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처음 난 것 율법, 옛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마귀)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한다고 한 것처럼(롬6:6)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을 박으면 마귀를 멸할 수 있기에,

유월절 자체가 그 십자가를 예표 하는 뜻이기에

그 십자가를 깨닫게 되면 마귀를 멸하는 모형이 되는 것이고

비로소 출애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세상에 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도를 듣고

깨달아 십자가를 믿음으로 지게 되면 나의 옛사람이 멸하여지고

모든 죄들을 사함 받고 드디어 출애굽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래서 출애굽 당시에 장자를 죽이면

마귀의 세상 모형인 바로 왕이 두 손을 들고 출애굽

시켜 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장자를 죽이는 방법은 오직 십자가를 통하여

장자를 멸할 수 있기에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을(천국)

향하여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애굽(세상)에 있다가 죄 사함 받고

교회에 나오는 모양을 말하고 있는데 그 죄 사함

교회 나오는 것은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유월절을 지나야 한다는 것인데

즉 그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12: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피인 어린양의 피를 알아야

저주를 벗어나 하나님께인 교회로 나가게 되는데

그 조건이 반드시 어린양의 피를 문지방에 발라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있다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로 가는

가나안에 가려면 반드시 어린양의 피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인 십자가를

알아야 출애굽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피는 하나님이 보시는 피이고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리인 그리스도의 피를(십자가) 알지 못하면

절대로 출애굽을 할 수 없다.

우리가 율법 안에서 아무리 교회 다니고 예배하고

모든 사명을 다 감당했지만 그 모두도 진리인 십자가 도를

알지 못하면 그들은 아직 출애굽도

안 된 상태이고 하나님의 자녀도,

믿는 하나님의 백성도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히10:1-8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모두 헛된 마귀를 섬기고 있는 즉 아직 애굽(세상, 마귀)에서

출애굽도 못하고 아직 태어나지도 못한 신앙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출애굽을 못하여 애굽에서 예배들이고 봉사하고 헌금한 것도

모두 마귀 세상에서 했으니 그 주인인 마귀가 받아가는 것으로

이것을 율법이라는 것이다.

이 율법아래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한 번도 받으신 적이 없다.

에수의 피는 단 한번만 바르면 된다. 두번 째 바를 때 바로 그?부터는

돼지의 피가 된다. 그래서 아무리 예수의 피를 바르고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린다 해도 받지 않으시는 것이고

이는 오히려 개의 목을 꺽는 것이고 돼지의 피를 드림과도 같다고

하시는 것이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사66: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그래서 십자가 진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출애굽을 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이기에

그 출애굽을 막고 있는 애굽(세상, 마귀)을 멸하려면

반드시 어린양의 피인 십자가 보혈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유월절이 출애굽을 위하여 마귀에게 벌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오직 유월절 어린양인 십자가를 통하여

그들에게 벌을 내려 죄의 뿌리인 아담으로부터의 씨가

유월절에서 끊어짐을 말한다. (갈5:4)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각자가 어린양을 취하여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함께 먹으라고 하셨다.

유월절 어린양은 누룩 없는 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고전5:7)

유월절 어린양 외에는 이 세상 신을 심판할 자가 없기 때문에

무교병과 함께 먹으라고 했다.

이 양을 잡아 먹으라는 것이다.(요6:53)

 

어린 양을 인수대로 취하여(출12:3)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십자가는 각자가 지고 가야 하는 것이기에 인수대로

취하라고 하는 것이다. 피는 집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는 불에 구워 먹어야 되는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라는 말이다.

 

마26:26에 내 살을 먹으라(몸). 내 피를 마시라(잔, 언약의 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는 것이다.

또한 밤에 먹으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죄가 있을 때 바로 십자가를 지고 죽으라는 의미이다.

 

출12:9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불에 구워먹으라는 것도 십자가에서 죽으라는 말이다.

진리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옛 사람,죄의 몸,사망의 몸,

육체를 멸하라는 것이 불에 구워먹으라는 얘기다.

날로 먹는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율법대로) 믿는다는 것이고

삶아 먹는다는 것은 고기를 솥에 삶아 먹게 된다는 것인데

그러면 불의 열기를 솥이 다 막아 버리고 바꾸어 버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무교병 말씀을 자기 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바꾸어 믿어 버림을 말한다.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못하면 자연히 사람의 교훈과

가르침과 교리 등이 나오게 되어 있다.(마15:7)

 

그리고 솥에 부은 물에는

온갖 양념을 다 집어넣음으로 혼합되어 버려 순수성을

잃어버림으로 물에 삶으면 안 되는 것이다.

 

양은 잡아서 타는 제단 불에 쏟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를 때 회개가 되는 데 이 불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을

열 납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불로 태워 버린다는 것이다.

그 불로 사르는 장소가 바로 십자가이다.

 

율법의 행위를 중시하고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들은

십자가의 죽음을 부인하고 부활을 부인하는데 이들이

바로 사람의 계명과 교훈과 교리를 가르치는 누룩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바로 가마솥에 삶아먹는 자들이다.

불에 구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먹지 못하면

세상철학을 집어넣고 사람의 계명과 교훈,

장로의 유전이나 교리, 그리고 자신의 체험을 섞어서

물에 넣고(율법) 솥에다 삶고 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것을 예수의 살이라고 먹으라고 하고 있는 시대가

오늘날이다. 불의한 자들이 가득하고 복음을 모르고

가짜 복음을(다른 복음) 전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마16:12)

진짜인 유월절 양과 그리스도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깨달았으면 그 그리스도의 피가

나의 죄를 속하는 모형인 그 피를 바른 다음에

고기(살, 예수그리스도)는 구워먹되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은 살이라고 말하는데(요6:47,50-51)

이 살을 먹어야 영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왜 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어야 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다 죽이고

쓴 나물을 먹으라는 것인데 십자가의 죽음의 유월절 자리에서는

쓴 나물을 함께 받으라는 것, 즉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는 것이다. 십자가는 그 죽으심 통하여 고난에

참여하고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만 임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으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히브리 원문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요 오메가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처음인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십자가의 불에

구워 먹으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불은 십자가의 도를 말하는데 (히12:29)

예수님은 이미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불을 던지셨다.(눅12:49)

예수께서 자기도 육체를 불사르려고 십자가 지고(불)

영문 밖으로 나간다고 했는데 이것이 십자가 고난의 불이고

육체를 태어 버리는 의미로서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것이다.(히13:11-12)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이 불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듣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깨달아져

성령으로 침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로 육체인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불로 침례 받는 그리스도의 침례로(롬6:6),그리고 온영까지

나아가는 아버지의 침례를 받게 된다.(마28:19 엡4:13)

만약에 다른 불을 드리면 죽음이다.(레10:1)

 

출12:10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을 듣고 나의 죄를 십자가에 멸하고

구원받아야지 우리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면 늦는다.

아침에 그리스도의 태양이 뜨기 전에 죄를 해결해야 하는데

다른 복음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 남은 것은 소화하라는 말은

다른 복음과 섞이지 않게 하라는 의미이다.

 

출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출애굽하고 광야를 지날 때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

발에 믿음의 신을 신고 허리에 진리의 말씀을 띠라는 것으로

십자가의 도인 진리의 지식을 돌 항아리에 가득 채워서

육신을 정복하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위해선 모든 것을 배설물로 버리고 그리스도를

얻어야만 한다. 불에 구운 살을 십자가에서 먹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엡6:14)

허리에 진리의 띠를 띠고 -옛 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고

발에 믿음으로 복음의 신을 신어 준비가 되면(엡6:15)

믿음의 방패가 들려져서 세상의 모든 죄를 소멸하게 되고(엡6:16)

손에 지팡이를 잡고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쓰는 그리스도를 머리삼아

말씀의 검을 가지면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된다.(엡6:17)

 

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주님께 나갈 때

피를 가지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불을 던지러 오신 주님이 자신의 몸을 드리셨다.

출애굽도 피가 아니라 몸이 중요하다.

몸을 드리심으로 예수의 피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되었다.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히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한다.(롬12:1)

이것이 영적예배이다. 오늘날 예수의 피를 중요시하여

이 예수의 피를 믿으면 구원이고  삶에 적용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문설주 좌우 인방에 바른 피를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인방에 바른 피는 하나님이 보시는 피이다.

안에서는 볼 수도 없다. 안에서는 고기를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출처 : 복음의 비밀
글쓴이 : sor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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