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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

° 키키 ♤ 2013. 3. 1. 01:33



사랑 / 시골장승


사랑은

둘이여도 하나

사랑은

생명으로

서로의 가슴에

꽃처럼 피어납니다.


사랑의 통로는

말을 뛰어넘고

글을 뛰어 넘고

몸을 뛰어 넘고

마음을 뛰어 넘어

가슴이 먼저 알고 설레어

심장에 박힙니다.


사랑은

그래서

가슴으로 하나봅니다.

양부길 - 사랑(경음악)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행복하세요 !
글쓴이 : 소완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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