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나라

[스크랩] 2011년 2월 11일 출석부

° 키키 ♤ 2011. 2. 11. 23:48

마음 하나 등불 하나
     

      마음 하나 등불 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Misty Blue - Dorothy Moore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봉황덕룡 원글보기
메모 :

'유머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1년 2월 16일 출석부  (0) 2011.02.17
이집트의 빛 (.)  (0) 2011.02.12
[스크랩] 2011년 2월 9일 출석부  (0) 2011.02.09
굳은 표정 짓지 마세요 (.)  (0) 2011.02.08
[스크랩] 2011년 2월 6일 출석부  (0)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