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금발이 김 sophie 나이는 18세 소녀 입니다
그리고 하얀색이 박을수 라고 이제 막 돌 지났습니다
저희는 서로 이웃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둘은 항상 아침에 산책을 나갑니다
그런데 이름이 왜 을수 냐구요 ? 맨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
이제 서서히 山 입구에 들어섭니다
들꽃 1
흰장미
자스민 ?
분홍 장미
들꽃 2
Angel Trumphet 이라고 TV 에서 말하던데 맞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서로 한 줄에 묶여 나란히 산보합니다
들꽃 3
들꽃 4
들꽃 5
들꽃 6
들꽃 7
이렇게 넓은 들판에선 sophie 와 을수는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들꽃 8
들꽃 9
을수라는 이름은 우리 하늘 ♥ 님이 만들어 주신 이름입니다
제 주인은 저를 똘똘하다고 " 똘 " 하고 부릅니다만
아침마다 제가 18세 소녀 sophie 의 등에 올라타며
어떻게 좀 "박을수 있나요 ?" 하고 덤벼드니까
저를 보고 을수라고 합니다
이젠 똘 이라는 이름보다 을수야 하고 저를 부르는 소리에
더욱 익숙하답니다
출처 : ♡ 들꽃 사는 이야기 ♡
글쓴이 : 들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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