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 차이 [ 2011-10-03 | 한겨레신문 길 ]
정도의 차이가 지극히 작은 것을 일컬어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우리 사람의 생각도 이와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은 종이 한 장 차이이지만
이에 따라 주변과 환경이 다르게 보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삶에 만족이 없는 사람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 기쁘게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은 환경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좌우됩니다.
행복한 인생은 결국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자신의 소위를 살펴보아야 [ 2011-10-18 | 동아일보 실로암 ]
이직 요인 중에는 직장 내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요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옮기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니지요.
상대에게도 잘못이 있겠지만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자신의 모습을 먼저 돌아볼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말씀에 비추어 '내 유익을 구하지는 않았는지,
무례하게 행하지는 않았는지'등을 점검하여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부족함을 개선할 수 있고, 이후에는 상대를 포용하며
하나를 이뤄 많은 일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학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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