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의 화신님 -
◐ 희망을 그려주는 화가가 됩시다 ◑
희망을 그려주는 화가(畵家)가 됩시다
살아간다는 것을 죽음의 연장선상에 놓고 생각할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불쌍한 존재입니다.
죽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먼자가고 나중 가고 하는 문제가 있을뿐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에 불과한 이 세상,
우리 모두 형제란 생각갖고서 편가르지 말고,
종교와 이즘을 초월해서,내것 네것을 떠나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우리들은 남의 어두운 얼굴에
희망을 그려주는 화가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재주, 글 솜씨, 그림 솜씨, 돈버는 솜씨 등은
모두가 잠시 빌린 것일뿐 영원한 것은 아니지요.
내놓고 자랑할만한 것이 우리에게는 별로 없지요.
아침에 집을 나설때 아파트의 늙으신 경비원에게
안녕하시냐고 먼저 인사를 하는데서부터
인생을 그리는 화가의 임무는 시작이 되겠지요.
그 경비원은 그대에게 그 이상의 친절을 베풀 것입니다. [옮긴 글]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춥습니다.
겨울 날씨답긴 하지만 괜히 움츠려 드는듯 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어깨 활짝 펴고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지요?
우리 모두가 화가가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가시길 바래봅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주위의 모든분들께
행복 전해 주는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구요
새해 첫 주말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래요
2013년1월4일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