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 들려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숨소리도 멈출 듯 바람처럼 스쳐지나갈 듯한 이틀만 남은 올해가 된 것 같네요~ㅇ~
남은 이틀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 반드시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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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ㅇ~ 꿈을 가득 실은 희망의 새해가 밝았네요~ㅇ~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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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바위님 -
소중한 우리 키키님^*^~
안녕하세요!
그간 블로그 장에서 5~6간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가를 드립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임진년도 성탄절과 함께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명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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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수달자기님 -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옴겨온글)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원는
나를 위한 기원이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원이였지만
지금의 기원은 남을 위한 기원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좋은글 중에서-
당신에게 행운을 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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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님 -
잘 계시지요?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내려 모두 덮어버렸습니다.
좀처럼 볼수 없는 울산에
이렇게 소담스럽게 많이 내렸습니다.
이제 여우 꼬리많큼 남은 올해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어 내내 행복하십시오.....
다녀갑니다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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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 -
다사다난 했던
2012년도 이제 굿바이네요
한해동안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3년 계사년엔 님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고
2013년도엔♥
님의 해가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ㅎㅏ세요
따뜻한 커피
♧ )) ♧
┃(( *┣┓ 헤이즐럿 *^^*
┃* ♠┣┛ 커피한잔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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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달인 강성우님 -
댓글, 방문 감사, 고맙습니다
눈이 안 오는 이곳 광양에도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생활의 불편이 있을지언정..
마냥..
기분은 좋아짐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임진년 마지막 금요일..
차분하고 편안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계사년 새해 설계도..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외출시에는..
교통 안전에 주의하시고..
보행시 넘어짐이 없도록..
당부 및 기원해 드리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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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비님 -
있잖아요 오늘 우리 마을에도 귀하게 함박눈이 내렸어요.
미치도록 반가워서 사진을 찍으며 마구 눈밭을 허대었답니다.
깨끗한 눈 한사발 팥 쒀놓고 달콤하게 빙수 만들어 왔거든요
천사의 눈물처럼 달콤하게 눈이 녹아요.
사랑하는 친구님, 가는 해의 아쉬움 잠시 잊으시고
가을비의 마음입니다.얼른 한숟갈 드셔볼래요...
올 한 해 그대가 넘 고마웠습니다.
존경하는 친구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운으로 만사형통 기쁨이 가득 하시고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현재에 충실한 새해이면 좋겠습니다.
혹한의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