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나눔글

° 키키 ♤ 2013. 1. 4. 03:22

 

 

 

 

 

 

 

 

 

                                               / - 찔레꽃님 -

 

 

엊그제 한해을 시작한것 같은데...년말입니다.
한해을 뒤돌아보면서 좋았던일 나빴던일 돌이켜 생각해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해는 좋은일들만 있어서 웃음꽃이 피길바랍니다.
서로 함께한 소중한시간들이 행복했었습니다.
오늘도 웃음꽃피는 마음편안하고 기분좋은 휴일되십시요.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 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높고 넓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의《그 섬에 가고 싶다》중에서 -

우리의 마음 속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밝고 아름다운 마음은
한 때 우리가 별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작은 흔적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다고 해도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새해에 좋은 계획 짜놓고 실천 하시려면 무엇보다 더 중요한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어면 모든것 다 잃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몸을 따듯하게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십시요.

**
향기에서 향기로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지난 한 해 동안 맡았던 향기를 생각합니다.
옹달샘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전해 주었던
사랑의 향기, 그 향기를 맡으며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 감사의 향기,
그 향기가 더 그윽한 향기가 되어
새해를 더욱 향기롭고 복되게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나눔글(아름다운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글  (0) 2013.01.04
나눔글  (0) 2013.01.04
나눔글  (0) 2013.01.04
나눔글  (0) 2013.01.04
나눔글  (0)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