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인 김정래님 -
키키님~~
잠 깨어 일어나니
밖에는 비가 오고 있네요
한 해를 보내는 싯점에
새벽비를 보니 넘 좋습니다
다른 곳에는 눈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눈 비 그치면 혹한이 찾아 온다고 하니
마음부터 또 추워집니다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
뜻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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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님~~
시간은 1월의 첫날을 낼름 삼키고
또 다시 둘쨋날을 야금 거리고 있네요
하루가 잠시 지나 갑니다
또 다시 오늘도 세월속의 나그네가 되어야 겠네요
글치만 오늘이란 시간을 많이 사랑하여
뜻있게 보내야겠지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다녀갑니다
~정래~
시간은 1월의 첫날을 낼름 삼키고
또 다시 둘쨋날을 야금 거리고 있네요
하루가 잠시 지나 갑니다
또 다시 오늘도 세월속의 나그네가 되어야 겠네요
글치만 오늘이란 시간을 많이 사랑하여
뜻있게 보내야겠지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다녀갑니다
~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