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나눔글

° 키키 ♤ 2013. 1. 4. 02:57

 

 

 

 

 

 

 

 

 

                                                       / - 밝은미소님 -

 

 

키키님 저녁은 드셨나요?
정말 기상 이변인거 봅니다.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부산이지만, 고지대에는 차량을 통제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올 한 해가 3일 남짓 남은 것 같네요.
지나간 일 년이라는 시간을 뒤돌아 보니 좋았던 일들도 많았지만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도 제법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이제는 모두 흘러간 과거의 한 페이지가 되어버렸네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이 아닌가 싶어요.
지나간 시간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새해를 설계하면서
보다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새해 설계를 잘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보지는 못해도 뎃글로서 좋은 인연을 새해에는 더욱 더 끈끈하게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진년 올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평화와 화목함이 깃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더 고마운 것은 저는 바쁘다는 평권으로 찿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고가는 눈길속에 정도많이 쌓였고 또 서로를 보듬어서 둥글둥글 좋은 세상도 만들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보며 마음 다스리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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