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잘났다 뻐기는 세상아
온갖 더러운 죄 모두 가지고
어찌 세상이 구원함을 바라는가
오염되고
썩고 죽어가는 악취가
조금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어찌 깨끗함을 바라는가
모두가 죄의 값이로다
감당할수 밖에 없구나
차라리
허물이라도 벗을수 있다면
새 삶의 생명이라도 있으련만
그대로
심판만 바랄수 밖에 없구나.
- yeabosio
출처 : 살핌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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