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 소 윤아
그대가 나의 하늘이어서 사랑으로 수를 놓습니다
그대 가슴에 안겨 잠들고 그대 손잡고 하루의 일상으로 걸어 나가 노래 부르고 싶었습니다
그대의 맑은 하늘이 그리움으로 잠든 내 영혼을 깨워 불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대 마음에 점하나 찍지 못하고 몸서리쳐지는 그리움으로 또 한 번 덧칠합니다.
운명은 언제나 나를 비껴가면서 기막힌 사연만 가슴에 남겨 놓은 채 신기루처럼 사라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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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인장,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글쓴이 : Cactu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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