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봄의 서정

° 키키 ♤ 2012. 9. 17. 12:59
      봄의 서정 -은솔 문 현우- 꼿샘 바람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 창 너머로 몽우리 맺힌 목련 찬바람에 움츠리고 있지만 머잖아 노오란 개나리와 속으로만 간직한 서러움 울컥 토해낼 진홍빛 진달래 피겠지 만지면 물들듯한 풍경의 수채화 그리움 담은 실바람 불면 보고픈 너의 눈동자.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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