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84

° 키키 ♤ 2012. 9. 9. 17:07
      연 가 84 -은솔 문 현우- 지난 날의 흘러가버린 시간들 지금은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가끔 슬픔 되어 해묵은 기억을 재생시키고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들이 낯선 얼굴이 아닌듯 싶어 알 수 없는 굴레에 묶인 자아의 모습 뜻밖에 저려오는 가슴 내 속의 또다른 나를 사랑하기엔 너무 힘이 들어 까닭없는 한숨만 여전히.

[배경음악:1]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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