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브르

소말리아

° 키키 ♤ 2011. 1. 27. 13:38

 

소말리아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소말리아 
    요즘 소말리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북서쪽으로는 지부티, 남서쪽으로는 케냐, 서쪽으로는 
    에티오피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북쪽에는 
    아덴 만과 예멘, 동쪽에는 인도양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소말리아는 아랍 세계와 우애를 맺은 덕분에 
    소말리아는 1974년 아랍 연맹의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소말리아는 고대 세계의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고대 이집트, 페니키아, 미케네에서 유향, 몰약, 향신료는 
    귀중품으로 여겨졌는데, 소말리아의 선원과 상인들은 
    교역을 통하여 이를 공급하였습니다. 
    1960년에 영국과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하였습니다. 
    하지만 1991년 내전 때문에 혼란이 발생하였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가 되었으며 국제 연합군의 평화 유지군이 
    파견되기도 하였습니다. 
    1993년에 대한민국이 평화유지군 파병으로 소말리아를 
    지원해 준 적도 있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북부는 소말릴란드가 독립을 원하고 있으나,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유일한 합법 정권인 과도 정부와 반군 세력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계절풍이 불며 날씨는 무척 뜨겁습지다. 
    불규칙적인 강우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뭄이 빈번하고 
    고지대를 빼고서는 매일 최대 기온이 30~40도에 육박합니다.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1인당 GDP는 600$입니다. 
    유목민이 다수로 목축업(낙타·염소)이 주산업이며 
    농경지가 좁고 개발이 늦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사탕수수·바나나·옥수수 등이 생산됩니다. 
    소말리아는 대한민국과 1987년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대회 때 자국 선수와 임원단을 서울에 파견하였고 
    1993년 UN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의 공병부대가 
    소말리아에 파견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해적들에 의해 한국의 선박이 자주 납치되기도합니다. 
    국교 수립후 대한민국은 소말리아에 현지 공관을 두었으나 
    1992년 폐쇄 및 철수하여 주케냐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북한과는 1967년 수교하였으나 역시 공관을 폐쇄 및 철수하였습니다. 
    소말리아에는 해적이 많은데, 소말리아 해적은 다른 나라에서 오는 
    배를 수도 없이 납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유럽연합, 러시아, 인도, 한국 등 각국 해군이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다른 나라에서 오는 배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소말리아는 사실상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에, 소말리아 해적 문제는 
    지금도 통제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소말리아에서 오는 해적들은 대부분 지방 출신입니다. 
    소말리아는 경제 상태가 가장 나쁜 최빈국으로 분류되며, 
    주민들은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서 해적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소말리아 근처 해안에 산업 폐기물을 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아 해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소말리아 해적선 소탕 작전은 
    큰 성공을 거두엇다고 볼수 있습니다. 
    님둘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민정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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