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동영상·又耕의추억나무님작품

[스크랩] 공 허

° 키키 ♤ 2012. 4. 12. 01:12

공 허 
-은솔 문 현우-
당신과 나
도달하지 못할 아득한 거리
외롭다는 소식만 
무수히 내뱉으며
세상에는 아직 끝나지않은 
비바람과 강물
하늘의 눈빛
별빛 속에 어린다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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