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스크랩] 바람이 전하는 묻어난 사랑

° 키키 ♤ 2012. 4. 6. 02:59
 
 바람결에 묻어간 내 사랑 
                         사랑비윤아
 윤아가 오늘 가장 너무 슬퍼요
 울고싶을정도록..너무나도 가슴이..
텅~~빈거처럼..내마음이 울적해요
바람이 전하는 사랑처럼
윤아 마음 한구석에
머물고간 사랑이 솜처럼
녹아버린다
훌쩍~~훌쩍
가슴앓이 처럼 
아픈  사랑
아~~이쁜 내사랑
내사랑 나에사랑
영원히 내마음에
있어다오...
윤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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