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쁜꽃 피는 4월엔 더욱 행복하세요.

 

 

 

예쁜꽃 피는 4월엔 더욱 행복하세요.

입맛이 있든 없든... 

매일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매일 사람들을 만난다. 
입맛이 있든 없든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만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이보다 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그것은 전혀 특별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그저 '일상'이었다. 그런데 문득 돌아보니 그토록 
평범한 일상이 여간 비범한 게 아니었다.
인생의 쓴맛 단맛이 그 속에 
늘 다 있었다.
-- 함양의《곰탕에 꽃한송이》중에서 --
 

 
 

우리들의 삶은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요.
그치만 매일 다른 새로운 느낌속에
정해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하구요..
 
우리란 말은 언제나 아늑하고 
포근함을 주고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왠지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운 언어인 것 같아요.
 
우리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이
더욱 향기롭게 사용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골스럽게 삼박자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저에게 어쩌다가 커피가 떨어져서
옆집 빛에스더님 방에서 몰래 훔쳐왔어요
 
그런데 커피가 넘 작아 간에 기별도 안갈 것 같아요.
먼저 드시는 분이 마실 수 있사오니
아래에 있는 사랑의 커피 어서드시와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의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출처 : 영혼의 쉼터

글쓴이 : 스마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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