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스크랩] 우리들의 미래를 약속합시다.

° 키키 ♤ 2012. 3. 22. 01:35


새해가 어느덧 지나 이제는 제법 성숙한 춘분이 돼었구료. 찬란한 여름밤은 이제곳 우리에게 다가 올터인데 올 여름엔 우리 함께 밤하늘의 은하수 아래에서 만나는것이 어떻겠소? 시간이 흘러 엄동설한 그리움의 차가운 겨울이 떠나려 하니 봄이 오고, 찬란한 여름밤 남향의 무더위 처럼 더운 날씨가 오면 곳 계절마져 무르익는 높은 가을 하늘은 우리의 가슴을 덮을것이지만, 다시 그런데, 그런데 다시 차가운 눈이 소복히 쌓이는 겨울은 우리를 찾아 올것입니다. 올 여름 그대와 나 함께 함으로 둘을 하나로 나누고 그리고 마음 하나 하나를 모아 모아 ㅡ 모셔온 글 ㅡ

당신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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