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넷 오솔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고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 할수 있음을 아시는지 볼 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 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 해 주는 가끔은 마음도 아플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당신과 나 곱고 귀한 인연 이길...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풀맆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죠 보이지도 않고 잡을수도 없지만 졸졸 물소리나면 맑아지고 꽃송이 날면 본듯하고 가락소리 나면 들려 오는듯 感情이 흐르고 ~때론 감탄도 하고 ~ 그래서 感化하는 인연인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왠종일~하늘이 잔뜩흐려 있는 하루였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한낮에는 포근한 봄햇살이 나른하게 만들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제법 많이 나다 보니 감기 환자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밝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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