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
어떤 부부가 주일날
교회를 가다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났습니다
남편은 죽고 아내는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 부인은 다 주님의 뜻이 겠지요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고 대답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믿음을 보고 어찌 생각했는지 모르나
나는 잘못된 믿음이라 판단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예배를 드리려고 오는데
교통사고 죽게 하겠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이것은 인간의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지
주님의 뜻이라니
무슨 믿음이 그렇습니까 ? 하고 되 묻고 싶었지만
슬픔을 겪는 그 아픔을 위로하지는 못할 망정
그 말을 못했습니다
아니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인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두시고
그 선택은 인간에게 맡기신 사건이
창세기의 처음에 기록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자유의지란 인간이 삶에서 선택하는것으로
모든 책임은 그것을 선택한 인간에게 있는것이기에
운전의 부주의도 인간이 선택한 것이지
하나님의 뜻은 아닌것입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범죄도 하나님의 뜻이란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범죄한 인간을 구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다니
그런 어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알수없는 여호와 이십니다
무의식중에 여호와의 이름을 망녕되게 일컫는 죄악을
인간은 너무 쉽게 범하고 살지만
그것을 크게 잘못이라고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믿음은 바로 세워져야하고
믿음을 바로 세우는 것은
성경을 바로 아는데 부터 시작됩니다
교회는 믿음을
바로 세우도록 가르치고 지도하며 인도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들이 감히 무어라 말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인간의 구원을
성경이 가르치는 변함이 없는 말씀인 것입니다
매일의 삶을 시작하기전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은혜받는 삶을 살기 위해 조용히 무릎을 꿇습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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