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작가님

[스크랩]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 키키 ♤ 2012. 2. 27. 01:33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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