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스크랩]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 키키 ♤ 2012. 2. 21. 00:44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봄 향기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앉는 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 
      당신과 오늘은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추운 겨울날 따스한 커피 향이 그리운 것처럼 
      님이여 아무런 이유 없이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이 좋습니다. 
      당신은 따뜻하고 아름다운사람 
      당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에는 
      미소가 늘 피어납니다. 
      당신은 하얀 프림 처럼 순수하고 솜이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 
      그대가 부메랑을 던지면 
      나 또한 달려갈 수밖에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이고 날 위해
      무엇을 줄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을 주고 또 주고 싶어하지만 
      지금도 내게는 넘치는 행복이고 
      나 또한 당신에게 사랑을 주고싶습니다. 
      행복의 원칙은 어떤 일을 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 했지요.
      출처 : 좋은글 중에서 
      
출처 : 풀잎속의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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