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신묘년을 보내며/詩: 하나?

 

사랑의 신묘년을 보내며/詩: 하나   어느 해보다 사랑이 가득했던 신묘년 이별의 시간 앞에서 사랑을 고한다 우리 사랑을 하나로 맺어 주고 믿음을 안겨 주어서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가 서로를 위하고 보살피면서 한마음 되어 사랑하기까지는 각자의 노력이 있기도 하지만 좋은 해를 만난 인연 덕분이리라   인생이 다하도록 수 많은 해를 거듭해서 만나게 된다고 하지만 올 해 신묘년 만큼은 우리 사랑의 희망과 행복이 함께 했다고 믿는다   육십갑자를 거듭해서 만난다 해도 일생에 한번 밖에 만나지지 않는 신묘년이 우리에게 준 사랑에 감사하며 영원히 사랑하면서 살리라.

 

 

출처 : 하나의 사랑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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