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짧은글 긴 여운

° 키키 ♤ 2011. 12. 17. 00:05

 

 

 

 

 

 

 

 

 

최초의 남성

공부는 뒷전이나 쪽 하나는 알아주는 날라리

여고생이 하나 있는데...

기말고사에서 세계사 시험 문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세계사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정만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OO고교 변강쇠 !'

오늘도 많이 웃는 즐거운날 되시길...

숙이발자국 남기고갑니다... 

..Oooo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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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기도?

폭풍을 만나 배가 부서지는 바람에 어떤 사람 둘이
무인도에 떠밀려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누구의 기도빨이
더 쎈지 우리 한번 내기를 해 볼까요?"하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섬의 오른편에 자리를 잡고 앉아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한적한 곳을 찾아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사람이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배가 고픕니다.
먹을 것을 주세요" 잠시 후에
바나나 자루가 파도에 떠밀려 올라왔습니다.
오른쪽 사람이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목이 말라 죽겠습니다. 물을 주세요"
기도하자마자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내렸습니다.
오른쪽 사람은 자신의 기도가 계속 응답이 되자
더욱 기세 등등하여 더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배를 보내 주세요"
다음날 보트 한 대가 어디선가 떠밀려와
무인도의 모랫벌에 얹혀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은 얼른 배에 올라타면서 기도응답을
한번도 받지 못한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니
저주받은 사람이 분명해. 그러니 그냥 여기서 죽어!!"
그때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너의 기도에 응답 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이 너를 위해 한 중보 기도에 응답한 것이니라.
섬에 남아야 할 사람은 바로 너니라"

 


스크랩출처; ⓒ최용우의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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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일생의 계획은

어린 시절에 달려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달려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냥한 일이 없게 된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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