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사랑님의 아름다운 영상모음

멍에 다이아토닉(10구 하모니카 연주) (.)

° 키키 ♤ 2011. 1. 1. 23:28

 

 

 

 

 김수희

김수희 - 멍에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True Life / Nico
 

 

True Life'의 원곡은 김수희가 부른 '멍에'라는 노래다.
한국 가요를 외국어로 번안한 노래로 Nico라는 가수가 불렀다.

 

 

Nico라는 가수


독일의 콜로뉴에서 1938년에 태어난 Nico의 본명은 Christa Paffgen이다.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마릴린 먼로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연기 수업을 배웠다.

50년대 유명 패션잡지의 모델을 거쳐 Federico Fellini의 La Dolce Vita(60)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그녀는 알랑 들롱의 아들을 낳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코가 음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65년이 되어서다.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 Andrew Loog Oldham이 그녀의 싱글을 제작하면서부터였다.

Brian Jones와 Jimmy Page가 참여했던 이 싱글이 실패하자 니코는 뉴욕으로 가 앤디 워홀을 만나게 된다.

Andy Warhol의 67년 영화 The Chelsea Girls에 조연으로 출연(Velvet Underground가 음악을 맡음)한 뒤
Velvet Underground Nico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니코는 1988년 스페인의 이비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멍 에 다이아토닉(10구 하모니카)연주/스즈끼MR35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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