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현 詩人님
사랑.5./소우주.정석현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나의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시리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건
한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마음의피가 끓는것이며
보고싶은 그리움은
사랑을
주고싶어하는
용기일것입니다
주고싶어하는 하는사람이 있다는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일이 생기는 것이고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소우주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