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스크랩] 그대는 빛 되어 오셨습니다

° 키키 ♤ 2011. 11. 21. 23:49

 

 

 



그대는 빛 되어 오셨습니다.


 
오랜 세월 빛을 모르고
살아 온 나의 삶에행복의 문이 되어
그대는 빛 되어 오셨습니다.
 
 
 
 
작고 희미한 인연하나
우리 가슴에 불빛 되어 심어지고
사랑의 빛 되어 서로의 그리움으로
 
 
 

물들여지는 시간이 마냥
미소 짖고 합니다.그대 빛 되어
 나의 가슴을 훤하게 밝히고
 
 
 

나....그대 위해 밝은 빛 비출때
우리 사랑 머금고 살리라
당신을 사랑함에
 
 
 

가슴떨리기도 하지만
때론 용기도 생겨납니다.
우리는 서로 빛되어서로를 보았고
 
 
 

마음이 일치됨을
맛보았습니다.우리는 꺼질 수 없는
서로의 가슴에 빛이 되어
 
 
 

사랑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한번 켜진 사랑불이
영원한 불이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풀잎속의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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