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詩人님

[스크랩] 마술에 걸린 사랑/詩: 하나

° 키키 ♤ 2011. 11. 21. 13:43

 

                                                                                                                               

 

 
마술에 걸린 사랑/詩: 하나
 
사랑에 한 번 빠지면
자기 의지와 지각을 잃고
마치 마술에 걸린듯이
한 사람만을 생각하게 된다
 
좋은 감정만 일어나서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마음엔 사랑이 가득하다
 
무슨 일이든 따지지 않고
마냥 즐거워 지는 사랑
세상이 다 내것으로 보이는
환상속에서 기쁨을 느낀다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사랑만이 진실할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긴다 해도
사랑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사랑은 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하나의 사랑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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