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스크랩] 마음속에 여백을

° 키키 ♤ 2011. 10. 20. 23:58

마음속에 여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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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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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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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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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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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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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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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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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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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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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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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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