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스크랩] 경인 아라뱃길...

° 키키 ♤ 2011. 10.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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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준령을 뻗어내려 

바다로 향하던 물줄기에 또다른 혁명이다.

 

한반도 산허리 굽이굽이 지천이 모여

수도 서울의 젖줄이 된 아리수...

 

밤낮을 가리지 않던 기계소음이 멎을 즈음...

그 장엄한 물길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라뱃길이다.

 

아라뱃길은 갈메기떼의 노랫소리를 따라 

정서진을 향해 곧게 내달린다.

 

한강의 또다른 기적이다.

 

개통을 앞두고 주운수로 주변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라뱃길 주운수로변에 입지한 검암지구의 모습이다.

주변 조경사업이 눈에 띄게 이루어졌다.

서울을 향한 주운수로이다.

멀리 다남교가 보인다.

마무리 공사를 하기 위해 작업장은 쉴 틈이 없이 바쁘다.

뱃길이 열리면서 인천 서구 검암동과 검단지구를 연결하는 시천교의 교각이다.

공항선 전철역인 검암역이다.

검암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과 환승역으로 현재 공사중이다.

인천 지하철2호선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공항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인천지하철2호선 공사현장...

수변녹지조성을 위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넓이 80m로 뚫린 주운수로와 다남교...

시천교 아래에 조성중인 바람개비공원 공사현장...

수변도로와 자전거도로 그리고 수변녹지의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서해로 향하는 주운수로...

 

바람개비공원에서 바라본 인천지하철의 상판이 곧 연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바람개비공원...

 

시천교 교각...

서해로 서해로...

 

검암 2지구...

공항선 전철과 검암2지구...

검암역에서 공항선 전철은 6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역까지 32분만에 도착한다.

검암역은 서울 시내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로 자리메김 중이다.

풍차 전망대...

완공을 눈앞에 둔 아라뱃길...

갈메기가 유유히 나르고...

뱃길을 타고 불어 들어오는 바람결은

서해바다의 갯내음과 함께 코끝을 간지럽힌다.

 

 계양산에서 바라본 서곶들녘과 아라뱃길이다.

멀리 보이는 산이 첨성단이 있는 강화도 마니산과 혈구산, 고려산이다.

 주운수로가 관통하는 검암2지구의 전경이다.

 주운수로와 함께하는 검암역과 검암지구의 전경...

 서해의 관문이 될 서해갑문과 서해터미널 그리고 정서진...

바다건너 보이는 곳이 영종도이고 앞쪽 아파트는 경서지구이다.

 영종대교...

 서울로 향하는 주운수로...

북한산의 아름다움이 넓은 김포뜰과 어우러져 장관이다.

행주대교로 향하는 주운수로...

사이에 보이는 아파트촌은 행신지구이다.

 서울터미널 전경...

완성된 주운수로 물길...

앞쪽이 계양역주변이다.

계양역 주변 전경...

 

 

출처 :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글쓴이 : 봉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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