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로서 공평하고 결백하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 신을 고쳐 신지 않아야 하고 갓을 고쳐쓰지 않아야 한다.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이다. 자식이 또한 효도하고 자식이 어찌 효도하리요. 먼저 내 입이 더러워진다. 먼저 내가 그 저울에 달릴 것을 조심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자는 남을 천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작음을 비웃지 말며 용맹만을 믿고 재앙을 염려했기 때문에 악한 일은 모름지기 즐겨하지 말라.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
참된 관리가 아니다.
군자는 자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고
소인은 눈앞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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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참외밭 가장 자리에서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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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사나이는 아내를 두려워하고
현숙한 여인은 남편을 공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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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로 고기를 낚을 수 있고
녹(祿)으로 인재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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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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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기를 목마른 듯이 하고
악을 보기를 눈먼 사람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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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께 효도하면
이 몸이 이미 효도하지 못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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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피를 머금고 남의 얼굴에 내뿜는다면
이와 마찬가지로 남을 저울질할 때
먼저 그 자신을 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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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귀하게 생각하여
스스로 크다하여
적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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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저절로 즐거운 것이 아니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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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것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 보듯이 하고
악한 것을 듣거든 귀머거리같이 하라.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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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비추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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