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창선운사,,학원농장,1탄

 일욜 아침일찍 약속대로 선운사와 학원농장 으로 길을 떠난다

 오늘은 얼마나 멋진 풍경들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 ,가슴이 뛰기시작했다

 

 

 

 

 이른새벽이라 그런지 뿌옇게 안개가 낀 우리동에 새벽사진~~~~~~~~~

 

 

 

 

 

  가다보면 이렇게 쉬어가라고 벤취도 놓여있어 한장 찍어보고ㅡ,,

 

 

 지인들과  만나서 차로 이동중에 한휴계소에 들러서 커피도 한잔 사서 마시고~~~

 

 

 그렇게 한 세시간 남짓 하여 선운사 도착~~~~

 

 

표끊고~~~

 

 

  선운사 입구 풍경~~~~

 

 

 꽃무릇이 절정을 이룬담주라 그런지 아직은 예쁘지만 곳곳에 색깔이 바랜꽃들이 보인다,

        우리사람들도 나이들면 이럴테지 하며 씁쓸해졌다,,

 

 

 

 

 

 

 절안으로 들어가보니 천정에 등이 많이 매달려있다

 

 고운색 등이 멋스럽다 ,

 

 

 난 ,꽃무릇이란 꽃도 여기와서 알았고 또 군락지가 여기란것도 ,,,,ㅎㅎ(꽃에얽힌 사연도 함께~~)

 

 

    

 

 

  사람들이 사진을  꽃밭에들어가서 찍는바람에 꽃들이 다 뭉게져버렸다 그래서 줄을 쳐놨다 들어가지말라고,,,

           보기만으로 부족한 우리네 사람들,,,,

 

 구경을 대충끝내고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가는길에 쉼터도 있다 ..

 

 아름답기를 ,,뭘로 표현하나~~~~

 

 

 

 

글자그대로 차와 사람다니는 길이 따로 있지만 ,,ㅎㅎ 그게글쎄 같이다닌다,,,

 왜 산으로 차를가져오는지 난 언제나 이해가 안된다,,,

 

 

 가는길 아름다운 경치들~~~~

 

 

 

 

 

   찻집에선 차도 팔고  이렇게 앙증맞은 다기도 판다 ,국산일까?,,난 그렇게 애국자도 아니면서 이런생각을 늘한다,,ㅎㅎ

 

 

  한참을 읽어본다 ,,,

 

 

  이정표,,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ㅎㅎㅎ

 

 

 산벽에 새겨진 마애미 불상이다

새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마도 종교의 힘으로?...~~~

 

 

 

 계단을 올라가는 입구에 써있는  맘을 다스리는 글 한줄~~~

 

 

 또한줄~~~

 

 

 90도 경사라 힘이좀들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난 게단이 젤로 무섭다,,,^^*( 저의 뒷모습은 아님)

 

 

 

 

 

 

 

 

 

 

 

 

 

 

 

 

 

 

 

 

 

 

 

 

 

 

 

 

 

 

 

 

 

 

 

 

 

 

 

 

 

 

 

 

 

 

 

 

 

 

 

 

 

 

 

 

 

 

 

 

 

 

 

 

 

 

돌아오는길에 들린 학원농장 ,안에있는

대밭입니다,,,

 

 

 

수령이 꽤 되겠더라구요,,

 

 

 

 

오랫만에 본 말,,,반가웠습니다,

 

 

가마솥도 보이고,,,

 

해바라기 군락지~~~

 

 

 

 

 

 

 

 

 

 

 

메밀밭~~~

  

출처 : 내안에 있는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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