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서로
귀촌한 동호인
집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집의 규모가 꾀나 컸습니다
잔디에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뒷집 전원주택 텃밭입니다
텃밭 자랑이 대단합니다
회원들 스스로 배추 정구지 갯잎 뜯어서 즉석에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주인이 손님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칸나를 소재로 담소를 합니다
모두 흐뭇한 표정입니다
좁은 텃밭에 여러가지를 심었습니다
정원에서 망중한
여럿이 모이면 뭐니뭐니 해도 먹어야 즐겁지요
안에서도 먹고 밖에서도 먹네요
아직 전원으로 못간 동호인들에게 경험담을 들려 주네요
청도 반시와 감말랭이의 원료 입니다
키 작은 대추나무 많이도 열었습니다
밤송이도 탐스럽네요
나락도 영글어 가고
전유성 카페 짬뽕 한그릇 먹을려면 1시간 기다린다고 하네요
배가 부르니 와인터널 구경이나 가자고 해서
시원한 굴속으로 들어가네요
와인병으로 장식된 터널 내부
시음 한잔에 3,000원인데 여럿이 갈 때는 한병을 사서 분음을 하시면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숙성 탱크들
아름다운 조명들
연인들 끼리 가도 좋아요
내년 에는 매실을 딸 때 다시 모여서 따고
5Kg씩 선물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매실이 많이 달리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이웃에 필요한 작은 그늘이 되자
글쓴이 : 소나무 그늘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기만 해도 아찔한 거대 바위절벽?? ~ (0) | 2011.09.28 |
---|---|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사람과 갈매기와 바다와 저녁노울 (0) | 2011.09.28 |
[스크랩] 자연의 이모저모 (0) | 2011.09.28 |
[스크랩] 옥계 침수정(玉溪 枕漱亭) (0) | 2011.09.28 |
[스크랩] 도심 속,여름 주말 휴일 (0) | 201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