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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묘역
도은트수로
무명용사의 길
추모관
정 문
인생 백 년을 살면서
번거로운 수많은 사연을 가지며
이 때문에 마음이나 몸 괴로운 삶을 살 수도 있고
때론 어떠한 것에 노여움이나
충동적인 욕망 따위가 자신을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그 반대로
새롭고 희망적인 점입가경을 기대하며 살기도 하지요
자신이 쓰고 버린 오물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다시 동식물이 오염되고
인간은 다시 그 환경을 먹습니다
당신은 이 땅에 빛, 아니 자신의 빛입니다
톱니처럼 뾰족하게 모난 삶을 살더라도
결국 자신을 망치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벼 알갱이 껍질 벗기지 않고 먹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고운 꽃도
마음이 풍요롭지 못하면 아름답게 느낄 수 없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식품도감사함을 모르고
즐겁게 먹지않으면 독이 되고 체하게 됩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으로 태양처럼 밝아야 않겠습니까
한 순간 변을 당할지 모르는 조심스럽고 위태한 세상
결국 자신이 만들어
조바심 갖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 나이스블로그
글쓴이 : 나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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