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
뽀드득 소리가나는 깨끗한 느낌을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 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 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 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