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돌이 사랑방

[스크랩] 사모하는 영혼은 아름답습니다

° 키키 ♤ 2011. 8. 17. 23:48

"사모하는 영혼은 아름답습니다"

 

1)사모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가 젖을 사랑한다는 것은

건강하기 때문에 힘 있께

엄마의 젖을 빠는 것입니다

 

2)사모한다는 것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정해진 운명에 자리로 쏜살 같이 흐르는 것은

마치 바다가 부르기 때문에 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무엇인가를 사모하는 동안은

아름답게 자신을 가꾸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3)흐름을 멈춘 정체 된 물은 썩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었다 하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온갓 더러운 것으로부터 썩는 존제가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눓어서 추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모하는 마음을 멈추기 때문에 추해지는 것입니다

 

4)돈을 사모한다든지 명예와 권세를 사모하는 것은

주인이 시녀를 사모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더 높은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삶의 수단들은 사모의 대상이 아닙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높은곳을 사모해야 합니다

 

5)등산을 하는 사람이 높은곳을 향해 올라가는것 처럼

위인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위에는 우리보다 더 높은 존제 영혼의 세게가 있습니다

진리라고 말하는 사모해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6)등산할때 높은데 오르면 시아가 탁 트입니다

온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세상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나는 단지 산에 오른것 뿐인데

천하도 호령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진리를 아는 것은 산 정상에 오른 것 같은 느낌을

같게 합니다

 

7)진리를 사모하는 영혼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모할때 사모하는

그 존재를 닮아가게 됩니다

진리에 이른다는 것은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서

정차적으로 닮아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8)진리란 거룩한 성산과도 같은 것입니다

산에 오르면 오를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시야가 트인 만큼의 자유함이 옵니다

자유란 시야와 함께 오는 것이죠.

볼수 없다는 것은 같혀있는 것이고 같혀있기에

그의 자유는 제한되는 것입니다

 

9)우리의 시야가 좁기 때문에

삶의 수단들에게 절하며

그들에게 노예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높은 존귀한 자 들입니다

진리를 사모하십시요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풍분히 아름답습니다.

_모셔온 글_

 

 

 

 

출처 : 용돌이 사랑방
글쓴이 : 산소 같은 여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