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 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 노자(老子?-?) 중국 철학자 BC 6세기경에 활동한 중국 제자백가 가운데 하나인 도가(道家)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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